가정 폭력과 위장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키워드로 점철된 김주하 앵커의 이혼 소송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근에 열린 변론준비기일엔 남편 강 모 씨만 참석했는데요.<br /><br />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, 김주하 이혼 소송 쟁점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.<br /><br />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강 모 씨/ 김주하 남편]<br /><br />Q) 이혼 소송 의지, 변함없나요? <br /><br />A) .......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김주하 측 법률대리인]<br /><br />Q)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혹시 합의점 찾으셨나요?<br /><br />A) .......<br /><br /><br />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 모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둔 김주하 앵커,<br /><br />지난 9월 23일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소송을 제기하면서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. <br /><br />두 사람은 지난 달 6일 조정기일에서 뚜렷한 입장 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르게 됐는데요. <br /><br />이에 따라 12일에 진행된 변론준비기일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
